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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미국 UC 어바인과 연구·교육분야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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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26 05:0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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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는 미국 UC 어바인과 연구·교육 분야에서 포괄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대학은 지난해 1월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논의를 이어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 하워드 길만 총장과 법과대학·인문대학 학장을 포함한 9명의 방문단은 전날 아주대를 방문해 두 대학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두 대학 관계자들은 법학, 의학 및 인문학 분야를 비롯한 주요 학문 영역에 대해 각각의 특장점을 공유하고, 학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대중문화와 여러 콘텐츠를 포함한 한국학 분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재학생 및 졸업생의 파견 및 교류를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두 대학 연구진 간의 글로벌 공동·협력 연구와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차원의 협력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긴밀하고 실질적인 연구·교육 협력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과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위치한 주립대학이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 산하의 UCLA, UC 버클리 등 10개 주립대학 중 하나가 UC 어바인이다. 대학은 지난 1965년 설립됐다.
UC 어바인은 그동안 5명의 노벨상 수상자(노벨화학상 4회, 노벨물리학상 1회)를 배출했고, 현재 3만6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정말 닮았네.’
축구 스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만났다. ‘닮은꼴’ 유명인 간의 흥미로운 크로스오버에 팬들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케인과 마누엘 노이어가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를 만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고슬링과 블런트는 영화 <스턴트맨> 홍보를 위해 독일 베를린을 찾았고, 여기에 케인과 노이어가 방문했다.
축구선수와 비슷한 유명인 명단에서 케인과 고슬링은 1순위로 꼽힌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케인이 휴식이 필요할 때면 전화기를 들어 고슬링에게 전화하면 된다. 1~2주간 둘이 직업을 바꾸더라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했을 정도다. 서로 많은 부분에서 묘하게 닮았지만, 현실에서 둘의 만남이 성사돼 한 사진에 찍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은 그(고슬링)가 진짜 케인이다 등 팬들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줄지어 올리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손흥민과 짝을 이뤄 수많은 공격 포인트를 따냈다. 유럽 최고의 공격수임에도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한 케인은 우승을 위해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이자 12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던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복병 레버쿠젠에 밀려 우승에 실패했다.
축구팬들은 이를 두고 이 영화는 (케인의) 저주를 받을 것 고슬링은 곧 ‘케인의 저주’라는 영화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뼈 있는 농담 댓글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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