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눈썹문신 이태원 참사 경찰 대응 ‘112신고 매뉴얼’ 세 가지 원칙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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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2-11-07 15:44 조회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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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눈썹문신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일 사고 위험을 알리는 112신고가 쏟아졌음에도 경찰이 참사를 막지 못했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경향신문이 신고 대응 원칙인 ‘경찰청 112 신고 접수·지령 매뉴얼’과 실제 참사 당일 경찰의 대응을 비교·분석해보니, 참사를 전후한 112상황실의 보고·전파 체계는 결과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나 다를 바 없었다. 매뉴얼대로만 했더라면 참사 직전 수화기 너머에서 비명소리가 들릴 때에는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 출동이 이뤄져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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