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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눈썹문신 참사 후 카톡 프사 3번 바꾼 윤희근 “벼랑에서 손 놓아야 비로소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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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2-11-07 15:40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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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눈썹문신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윤희근 경찰청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벼랑에서 손을 놓아야 비로소 장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내려놓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구로 치안총수로서 자신의 거취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올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윤 청장은 지난 5일 ‘得樹攀枝未足奇 懸崖撒手丈夫兒(득수반지미족기 현애살수장부아)’ ‘水寒夜冷魚難覓 留得空船載月歸(수한야냉어난멱 유득공선재월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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