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눈썹문신 남한생활 20년···그는 죽어서도 외로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2-11-07 14:36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전눈썹문신 [주간경향] “탈북자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40~50년 뒤의 미래로,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 문화로 이동했다. 이런 급격한 변화에서 겪는 속병이 곪아터지지 않게 치유하고 싶다.”지난달 서울 양천구의 아파트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북한이탈주민 김모씨는 2010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시 입국 8년차였던 그는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로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통일부는 그해 처음으로 탈북 과정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북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