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눈썹문신 추모 뜻 담아…검은색 옷 입고 마라톤 뛴 전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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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2-11-10 04:42 조회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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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눈썹문신 염영선 전북도의회 의원(57·사진)이 6일 서울에서 열린 JTBC 서울마라톤대회에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출전해 42.195㎞를 3시간48분 만에 완주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애초 이번 대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법 연내 통과’를 촉구할 예정이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추모를 우선한 것입니다.”그의 곁에서는 동호인 4명이 같이 달렸다. 모두 검은색 마라톤복을 입은 그들은 염 의원 지역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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