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눈썹문신 서욱 석방에 기세 꺾인 검찰…박지원·서훈 ‘윗선’ 수사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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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2-11-10 01:47 조회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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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눈썹문신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조작’ 관여 혐의를 받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8일 구속 상태에서 풀려나면서 문재인 정부 ‘윗선’을 향하던 검찰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나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도 험로가 예상된다.서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증거인멸 우려’에 대한 법원 판단에 따라 바뀌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재판장 원정숙)는 이날 서 전 장관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인용하면서 ‘범죄 증거를 인멸할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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