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세계 여성의날’(3월8일)을 앞두고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성평등이 실현되려면 앞으로 30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가디언 등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유엔 연설을 통해 “성평등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며 “유엔은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그 실현 시점을 300년 뒤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전 세계에서 여성의 권리가 학대당하고 위협받고 침해되고 있다”며 임산부 사망, 학교에서 쫓겨나는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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